전주 막걸리 골목

경석이 륜오 나... 어디갈래 하다가 나온 전주 막걸리 디카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지만 실수로 다날려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 남았네 일단 기록...

이언덕길을 올라갈때 습한 풀향기가 나길래... 훈련소 기억이 잠시 났음

 서신막걸리집 안주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서 나왔던 근데 전주는 이게 기본세팅이라는게 한번더 깜놀... 아무튼 안주가 많아서 기분좋았다 수도권쪽은 세가 비싸서 술값이 많이 나오는건지... 아니면 이동네가 싸게 파는건지 혼란스러움

전주는 특이한것이 가맥이라고 호프집 대신 가게맥주가 즐비해 있다

디카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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